[뉴스앤이슈] 여야, 공천심사 결과 속속 발표...파장은? / YTN

2024-02-15 4

■ 진행 : 박석원 앵커
■ 출연 :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, 이종훈 정치평론가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앤이슈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

오늘의 정치권 이슈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, 이종훈 정치평론가 두 분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먼저 국민의힘 3일차 공천심사. 조금 전에 어제 2차 면접 후에 단수공천 결과 발표가 나왔는데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지역은 어디였습니까? 먼저 이종훈 평론가님.

[이종훈]
아무래도 용인이나 그런 지역이 될 수밖에 없죠. 그런데 예상을 크게 안 벗어나는 그런 발표가 아니었나 이렇게 생각이 들고. 일단은 논란의 여지가 적은 그런 지역부터 공천 결과를 순차적으로 발표하는 게 아닌가, 이렇게 일단은 생각을 합니다.


전반적인 평가, 최창렬 교수님은 어떻게 보셨습니까?

[최창렬]
우선 이 관전 포인트가 용산 출신 인사가 얼마나 있느냐. 아직 많이 남았습니다마는. 그 부분하고 내각 출신들이 얼마나 있는지 이런 부분들이 관전포인트일 텐데 지금 어제 1차 발표 때는 용산 출신들 1명도 없었어요.

그런데 오늘은 보니까 김은혜 전 수석, 김은혜 전 의원이기는 합니다마는 분당을에 포함이 됐고 방문규 전 산업통상부 장관도 수원병에 공천이 됐어요. 이런 분들이 내각 출신이고 또 대통령실 출신이죠, 아무튼 간에.


그렇죠. 그런데 김은혜 수석 같은 경우 경선을 하기로 확정된 상황이고 그중에서 원희룡 전 장관은 일단 단수 후보 추천이 확정이 된 상황.

[최창렬]
원희룡 전 장관은 계양을이 됐고 단수 추천이 됐죠. 그런데 임재훈 같은 경우에는 국민통합위원회였는데 안양 동안갑 이야기가 나오는. 김종혁 전 비대위원이 고양병. 이런 부분이 눈에 띄기는 합니다마는 지금 말씀처럼 이게 아직 논란거리가 있는 그런 부분은 아직 그렇게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 것 같아요.

아직은 여러 지역이 남았습니다마는 특히 대구경북 지역 가면 아마 그런 논란이 많아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되는데 어쨌든 아직은 1차, 2차 발표하고 있는데 시스템 공천에 의해서 하는 거라고 합니다마는 각 지역마다 다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평가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.


지금 가장 많이 앞서 최창렬 교수님도 말씀셨... (중략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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